"자고 일어났으니 괜찮겠지"라는 생각이 아침 숙취 운전 단속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알코올은 시간당 혈중농도 0.015%p씩만 분해되고, 이 속도는 물을 마시거나 사우나를 해도 빨라지지 않습니다.
혈중알코올농도(%) = 마신 알코올(g) ÷ (몸무게(kg) × 성별 계수 × 10) − 0.015 × 경과 시간. 경과 시간은 마지막 잔을 마신 뒤 흡수가 끝나는 1~1.5시간부터 셉니다(경찰 역추산도 음주 종료 30~90분 뒤부터). 성별 계수는 남 0.68, 여 0.55(여성은 체수분 비율이 낮아 같은 양에 농도가 높음). 소주 1병(360ml, 16.5%)의 알코올은 360 × 0.165 × 0.79 ≈ 47g입니다. 70kg 남성이면 최고 농도 약 0.09%(흡수율 90% 반영)로 면허 취소 기준(0.08%)을 넘고, 마지막 잔을 마신 때부터 흡수 시간 1.5시간을 포함해 0.03% 아래로 내려오는 데 약 5시간 30분, 완전히 0이 되는 데 7시간 30분이 걸립니다.
| 농도 | 처분 |
|---|---|
| 0.03% 이상 | 면허 정지 (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) |
| 0.08% 이상 | 면허 취소 |
| 0.2% 이상 | 가중 처벌 |
공식은 평균값입니다. 공복·빠른 속도·체지방이 많으면 농도가 더 높고, 실제 단속은 호흡측정으로 하며 사람마다 편차가 큽니다. 계산상 0이라도 술이 남은 느낌이 있으면 운전하지 마세요. 혈중알코올농도 계산기는 참고용이며 음주운전 가능 여부를 보증하지 않습니다.
이 글은 공개된 의학 기준과 공식을 풀어 쓴 참고 정보이며 진단·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건강 문제는 의사와 상의하세요.